데이터 엔지니어로서의 1년 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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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8. 14. 16:58

1년 10개월의 첫 직장생활이 어제부로 끝났다. 항상 타던 엘리베이터 앞에서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돌아설 때도 그리고 지금도 실감은 나지 않는 상태다. 퇴사하게 되면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. 기쁨도 잠시, 익숙했던 현재 회사를 떠나 새로운 회사에 적응할 생각에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.. 그동안 익숙함에 너무 젖어있었나 생각도 들었다. 첫 회사생활을 마쳤으니 직장생활도 돌아보고 회고를 한번 작성해보려 한다. 첫 회사에서 얻은 것첫 직장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. AWS 서비스들도 자유롭게 써볼 수 있었고 DB도 만져보고 쿼리 튜닝이나 성능 개선도 해볼 수 있었다. 또한 새로운 기술들도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었다. airflow를 새로 구축해보는 일이나, django뿐만 아니라 ..
회고
2022. 7. 13. 10:58